티스토리 뷰

반응형

맥세이프 충전기 주문이 안되는 이유 (한국 국내 출시시기)

애플 공식홈페이지 주문 불가 맥세이프의 발매연기 이유 등 관련 소식

이제 애플의 아이폰12가 바로 이번주 금요일 10월 30일 정식발매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한가지 있죠. 바로 맥세이프 입니다. 이번 아이폰12의 새로운 기능이자 신제품 발표회때 그렇게 자랑을 하던 기술인데, 막상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늘(10/27기준) 아직도 구매 불가 상태입니다. 왜 아이폰12 예약주문은 23일부터 시작하였지만 맥세이프는 불가능 한걸까요?

이번 출시 라인업은 맥세이프 충전기, 폰 케이스, 가죽지갑 총 3종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발표회 때는 파우치 형태의 가죽 폰케이스도 선보였지만 금번 10/30 출시에는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충전기 경우 미국 현지 예약판매 시작일이였던 지난 10월 16일부터 사전 예약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아한 일이였습니다. 


10월 30일 출시예정이라고 공개된 MagSafe 라인업 (출처: 애플 공식홈페이지)

 

1. 맥세이프 판매불가 이유

- 국내에 10월 30일 출시는 물론 23일 아이폰12 예약판매때 부터 지금(10/27 기준)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맥세이프가 구매불가로 뜨는것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인가 이슈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맥세이프 충전기의 국내 안전인증을 아직 못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국내 안전인증을 받기까지 판매가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1차 발매국가에서도 맥세이프에 대한 물량이슈는 특별히 보도 된것 없이 구매가 가능했다는 점을 봤을때 수량이 적어 국내에 발매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이미 판매할 물량의 확보는 된 상태이나 인증문제가 걸림돌이 되어 구매가 불가능한것이였습니다.


아이폰12 용 맥세이프(MagSafe) 충전기

2. 출시시기

- 보도의 따르면 사전예약을 접수 중인

일부 오픈마켓에서 맥세이프 충전기 배송일정을 11월 6일(금)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출시는 10월 30일 아이폰 12 발매일에 못 맞출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더불어 11월 6일 경우 차기 라인업인 아이폰12 미니, 프로맥스의 1차 출시국 예약구매 시작 시기라서 다시 한 번 치열한 예약전쟁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물론 11월 6일 우리나라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우리나라는 미니와 프로맥스 1차 발매일인 11월 13일(금)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11월 20일 (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맥세이프 악세사리 라인업(가죽케이스 포함)이 모두 출시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맥세이프의 출시가 10월 30일 아이폰12 발매당일에 맞춰 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것 같습니다. 다만, 23일 예약구매 시작 후 맥세이프 가죽 지갑 출시일이 11월 4일 이후로 적용된것을 보아 발매시점을 못 맞출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뭔가 악세사리에 대한 애플의 대응이 조금 늦었다는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맥세이프가 적용된 실리콘 케이스, 투명케이스는 발매일보다 빠르게 배송되었으며 당일에도 구매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 맥세이프 적용된 케이스에 맥세이프 충전기가 없어서 이용을 못한다는 웃픈 상황이 발생하게 되겠네요. 😂아무튼 빠르게 인증을 받아 맥세이프도 구매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