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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언박싱

만약 아이폰13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미니 사세요!!

미국 애플 공홈을 통해서 구매한 아이폰13 미니가 이제 도착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전까지 아이폰12 프로 퍼시픽블루를 사용했는데요. 사실 아이폰12 발매때는 제품 발표회까지 챙겨볼려고 밤을 새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편안하게 자고 일어나 볼 정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공홈에 들어가서 아이폰13 미니를 직구해버렸습니다. 사실 12살때는 프로 아니면 보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1년 쓰다보니 프로도 좋지만 미니의 대한 욕구가 뿜뿜. 실물을 들어보니 아 잘 샀다라는 느낌이 탁 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번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아이폰13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아이폰13 미니 언박싱 영상

아이폰 미니13 언박싱 

2. 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 저는 미국 공홈에서 배대지를 통해서 직구를 하였습니다. 아이폰13 미니 256G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직구의 메리트는 1. 빨리 받아 볼수 있다, 2. 카메라 무음, 3. 환율차이로 발생시 좀더 저렴하게 구매 정도인데요. 이번엔 국내 출시가 빠르고 환율이 높아서 1,3번 메리트는 사실 받질 못했습니다.
  • 이미 국내에서 예약을 시작하고 각종 할인을 많이 받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참고해보세요!
 

Apple 아이폰 13 mini 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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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의 색감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입니다. 옆면(측면)의 스타라이트 메인색상으로 보여지는 알류미늄이 금색에 은색을 몇방울 떨어뜨린 색감으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박스의 색상에서도 보이듯이 저는 아이폰13의 5가지 컬러중에 스타라이트를 구매했습니다. 박스자체에 양각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박스를 실제로 만져보면 카메라섬이 볼록 튀어나오고 있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옆에는 심플하게 iPhone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아이폰13 미니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그냥 매번 보는 박스인데 이번에 달라진점은 포장 비닐이 없어지고 테이핑을 뜯는것처럼 바뀌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 비닐포장을 제거한것 같습니다. 나름 비닐 뜯는 맛도 있었는데 환경을 생각한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굿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13 본품을 보여드리기전에 구성품 먼저 보여드리면, 케이블과 심플메뉴얼, 유심 제거핀, 애플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아이폰12 부터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USB-C 타입으로 바뀌어서 혹시나 USB-C 어댑터가 없다면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USB-C 충전어댑터 팔려는 수작 아냐?)

스타라이트 컬러라고 해서 상당히 다른 색깔일것 같은데, 그냥 화이트로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12와 비교해서 약간 노란끼가 빠진 화이트 색상입니다. 

사실 사이즈 감이 안오실것 같아 직접 한 손에 들어봤습니다. 그냥 한손에 쏙 들어온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폰12 프로 잡다가 아이폰13 미니를 들어보니 정말 가볍다. 왜 이렇게 무거운걸로 내 손목 고생시켰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OS부터 나오는 인삿말 폰트가 참 귀엽습니다. Hello 보단 안녕하세요가 이쁩니다. ㅎㅎ


3. 많이 물어볼것 같은 질문과 답변

  1. 아이폰13 미니 배터리는 괜찮나요?
    • 아이폰13 미니 배터리는 아직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아이폰12 프로에서 넘어온 입장에서는 거의 동일한 사용시간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미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는 전작의 평이 있었는데 아이폰12 프로 정도의 사용량을 보여주는것 같아 만족합니다.
  2. 아이폰13 미니 노치는 영상 보실 때 괜찮으신가요?
    • 네,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노치가 있던 아이폰X 부터 사용했던터라 눈이 적응했는지 노치가 줄어졌지만 그게 크게 체감이 될 정도는 아니네요. "작아들었구나" 라는 느낌이지 노치에 대해서는 크게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13으로 바꾼 이후 가장 체감되는건 역시 사이즈인데요. 한 손에 감기는 미니의 사이즈가 정말 좋네요. 아이폰12 프로도 물론 한손에 쥘 수 있지만, 뭔가 영혼을 끌어모아서 나 이거 쥘 수 있어라는 느낌이였지만 아이폰13은 진짜 편하네요. 그리고 무게역시 사이즈가 줄다보니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해택같습니다.

아마도 미니의 판매량이 13에서도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폰14에서는 만나 볼 수 없다는 소문이 돌구 있어서, 만약 작은 폰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써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성비를 따져도 아이폰13 시리즈 중에서 단연 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만족스럽네요 :)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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