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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의 애플워치7 렌더링 사진 공개

 

매번 애플기기 루머를 거의 정확하게 스포해주는 트위터리안 존 프로서가 애플워치 7 시리즈에 대한 루머를 트윗했습니다. 애플워치3 까지 똑같은 디자인을 내놓고 애플워치4 출시 후 디자인의 변화를 약간 주었다면 3개의 시리즈 단위로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애플워치7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7-렌더링사진
애플워치7 렌더링

1. 달라진 NEW 디자인 

플랫해진 미니 참치캔 디자인

- 애플워치의 새로워진 디자인은 아이폰12, 아이패드 에어, 아이맥 시리즈와 동일하게 옆면이 플랫해진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애플워치7의 렌더링을 보면 기존의 옆면이 곡선이였던 애플워치 시리즈와는 확연하게 다른 디자인인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옆면이 플랫해지니 따라서 두께도 약간 줄어든 느낌을 받는데요. 기존의 애플워치가 옆면이 통통하거나 뚱뚱하거나 했다면 새로워진 애플워치7 은 밀착감이 높아진 딱 떨어지는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물론 실물이 아닌 렌더링이지만 평소 존 프로서의 예측이 거의 다 맞아 떨어지게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출시 시기는 약간씩 빗겨가긴 했지만..)  


애플워치7-그린컬러-
애플워치7 그린 컬러

2. 다양해지는 컬러들

새로운 색상 그린! 그리고 또?

- 이번에도 새로운 애플워치의 컬러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존 프로서의 언급에 따르면 그린 컬러가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애플워치6 출시때 추가된 레드와 블루의 컬러에 이어서 그린컬러까지 등장하다니 이제는 선택폭이 정말 넓어졌습니다. 물론 아이폰12 처럼 퍼플 컬러와 같은 새로운 색상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요.


 

3.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들

한손으로 조작! 그리고 혈당 체크 까지?

- 애플워치7 출시에 맞춰 업데이트 될 예정인 WatchOS 8 에서는 장애가 있거나 두손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 위한 어시스티브 터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본래 어시스티브 터치는 아이폰에서 제공되던 기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애플워치7 부터는 근육의 움직임을 읽어 한 손 제스쳐로 애플워치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애플워치의 탑재된 자이로스코프, 가속계 등 내장현 모션 센서를 통해서 애플워치가 머신러닝을 통해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Assistive Touch for Apple Watch 라고 불리우는 이 기능은 다음 WatchOS 8에 탑재되지만 이 기능을 지원하는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고객은 한 손으로 전화를 받거나, 모션 포인터를 제어하고, 알림 센터, 제어 센터에 접근하여 애플워치를 활용 할 수 있게된다고 합니다.

- 또한, 이미 삼성의 갤럭시워치4나 갤럭시워치 액티브4에도 탑재될 예정인 혈당 수치 판독기능도 애플워치에 탑재될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이 실현되면 기존의 바늘을 통해서 매일 혈당 측정을 하고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환자들의 번거로움과 고통을 줄여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2019년 MIT 연구팀과 함께 레이저를 쏘아 피부 속 혈관의 혈액에서 혈당 수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애플도 애플워치에 이 기능을 탑재 예정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이 구현되더라도 지난 심박수 측정기능과 같이 국내에 도입 또는 출시가 언제 될지는 아직까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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