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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개인정보 이슈와 애플 인수설 관련

틱톡 개인정보 이슈가 심해짐에 따라 미국내 애플 인수설 팩트 확인

오늘은 요즘 정말 10대~20대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램보다 핫한 SNS인 틱톡(Tiktok) 해보셨나요? 인스타그램은 주로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유튜브는 영상으로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목적의 플랫폼인데요. 틱톡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중간 형태로 짧은 동영상 클립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플랫폼입니다. 근데 왜 요즘 따른이유로 핫해지는지 알아볼까요?

틱톡이 요즘 핫해진 이유는 인기가 많아져서가 아닙니다. 바로 틱톡 개인정보 이슈가 급부상해서 인데요. 틱톡을 사용하는 유저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던 것이 이번 애플의 iOS 업데이트에서 발견되어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에 미국정부에서는 미국내 틱톡 사업 철수를 명령하고 사업을 거의 접을 판국에 접게 되었습니다.

틱톡은 주로 10대의 청소년들이 정말 주 무대라고 할정도로 연령층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경우 아이돌을 기용해서 홍보도 많이하고, 아이돌의 신곡이나 챌린지 같은 이벤트, 프로모션들이 엄청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틱톡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상상이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앱 다운로드 수도 다른 SNS앱을 추월하고 1위를 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이용되고 있는 앱인만큼 틱톡 개인정보 이슈는 정말 치명적인데요. 중국의 어플리케이션 즉 앱들이 개인정보를 빼낸다는 추측이 많았고, 이번에 화웨이가 백도어 문제로 거의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아웃되는 상태에서 틱톡사건은 쉽게만 볼수 있는 내용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틱톡이 이미 많은 영향력을 전 세계에 뿌리를 둔 만큼 당장 틱톡에게 투자한 스폰서 기업이나 관련 매체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틱톡이 사라짐으로써 손해를 봐야 하는건 틱톡만이 아니라 그 플랫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과 사용자 모두이기에 틱톡을 퇴출 시키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추는 사람도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틱톡을 인수하겠다는 기업들이 등장하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유명 IT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인수하겠다는 소문이 들자 미국에서는 절대 인수치 말아달라고 압박아닌 압박을 했다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게임소프트 제작사, 링크드인 인수를 통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사례가 있어 틱톡인수를 통해서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는것 같네요

거기에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외에 애플이 틱톡을 인수하려 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9to5mac.com이라는 애플관련 이야기, 이벤트등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틱톡을 애플이 인수하려 한다는 소문이 처음 나왔으며, 애플이 현재의 틱톡 개인정보 이슈가 미국내 정황이 좋지 않을걸 감수하면서도 틱톡이라는 대형 플랫폼을 자산화 하려한다라는 이야기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바로 루머가 돌자마자 애플은 틱톡의 인수관련 반박기사를 냈는데요. 애플은 틱톡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결국 루머는 루머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과연 틱톡 개인정보 이슈를 발단으로 시작된 틱톡 문제는 미국에서 퇴출이 될지 성공적으로 미국내 기업으로 인수가 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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